根據韓國TNS的收視率調查,上週六(12/31)《悲傷啊再見》第59集的全韓國收視率為27.2%,首爾地區的收視率則是27.8%. (31日《悲傷啊再見》的收視率竟然比KBS演技大賞的收視率還要高出很多,真是厲害!!) 昨天(1/1)第60集完結篇的全國收視率為31.9%,首爾地區的收視率則是31.2%,最後上週《悲傷啊再見》以平均29.6%的全國收視率的成績劃下完美的句點!! 

再見了,悲傷~ 暫時再見了,善英~ 我們會乖乖地一直等到妳的新劇《她對我來說太完美了》上演~ ^^  

P.S. 無字幕的第59、60集已經上傳到box裡了喔~ 中文字幕的第57-60集也已經在box裡了喔~ ^^

- MILLIE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한 '슬픔이여 안녕' 종영

2006년 1월 2일 (월) 11:30 YTN STAR





[앵커멘트]

KBS 주말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슬픔이여 안녕'은 따듯한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 드라마였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슬픔이여 안녕'이 새해 첫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막을 내렸습니다.

어제 마지막 방송에서 암에 걸린 이혜숙은 친아들 김동완과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시한부 인생에 걸린 여 주인공들이 연인이나 남편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것과 달리 '슬픔이여 안녕'은 어머니와 아들의 여행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이혜숙의 열연이 돋보인 '슬픔이여 안녕'은 어제 마지막 방송에서 31.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지난 6월부터 방송된 '슬픔이여 안녕'은 그동안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통 주말 연속극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슬픔이여 안녕'은 이혜숙, 오연수, 견미리 등 중견 연기자들의 열연과 인기 그룹 신화의 김동완, 연기파 배우 박선영 등의 활약으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슬픔이여 안녕'은 유일한 악역이었던 한진희 역시 마지막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등 갈등보다는 화합으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슬픔이여 안녕'은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국내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출생의 비밀과 불치병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슬픔이여 안녕' 후속으로는 유호정, 오지호, 박예진이 출연하는 '인생이여 고마워요'가 방송됩니다.

YTN STAR 이동훈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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