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宣暎13日下午3點將出席"拯救兒童" (Save Our Children) 基金會的活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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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아동권리 앞장

2006년 9월 8일 (금) 10:32 뉴스엔



[뉴스엔 정유진 기자]

탤런트 박선영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 www.sc.or.kr)이 13일 오후 3시 서울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국제 비영리 민간단체(NGO-Non Governmental Organization)로 27개 회원국이 120여 개 사업장에서 전 세계 아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1953년 국내 활동을 시작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연맹의 회원국으로서 지식과 기술 정보, 재원, 경험 등을 공유하고 협력해 아동을 중심으로 한 다각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탤런트 박선영은 평소 연예인 봉사모임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으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지난달 종영된 SBS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아동보호시설을 방문, 촬영한 것이 계기가 돼 아동권리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적극 나서게 됐다.

박선영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감사하고 사명감을 느끼며, 빈곤과 질병, 재난과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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