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宛、朴善英模糊的愛讓再見了,悲傷人氣驟增

2005年08月16日 14:49 喜滿你韓娛圈

喜滿你訊 KBS 2TV 週末電視劇‘再見了,悲傷’讓金東宛成功的從歌手轉變成演員,在劇中他與朴善英的模糊的愛情感動著觀眾,使電視劇的收視率不斷上升。

14日,‘再見了,悲傷’的收視率為20.2%,並有進一步上升的勢頭。

在‘再見了,悲傷’劇中扮演與父親一起賣水果的青年失業者的清純角色的金東宛的自然演技和同情她的同時又表現出模糊的愛意的朴善英的演技讓電視劇的收視率不斷提高。

特別是13日和14日的劇中,朴善英的母親尹友靜找到金東宛讓他不要再和自己的女兒見面,苦悶的金東宛向為自己準備生日宴會的朴善英提出分手。此外,朴善英一直在等待金東宛的生日,看到她的樣子,金東宛心裏非常痛苦。

收視觀眾留下了‘他們至高志純的愛讓人們非常心痛’,‘金東宛自然的演技讓人們關注此電視劇’等等評價。

from: http://krent.xicn.net/item/2005/08/16/143225.html

[韓文版]

김동완-박선영의 슬픈 사랑에 시청자들도 눈물흘렸다

<뉴스엔=박준범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슬픔이여 안녕’(극본 최현경/연출 문보현, 김형석)의 정우(김동완 분)과 서영(박선영 분)의 슬픈 사랑에 시청자들도 함께 슬퍼했다.

1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슬픔이여 안녕’에서 서영의 어머니(윤여정 분)을 만난 후 서영에게 헤어지자고 말한 정우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다린다는 서영 앞에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정우는 자신을 기다리는 서영의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며 가슴아파했다.

이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두 사람의 가슴아픈 사랑에 눈물을 흘리며 함께 슬퍼했다.

한 시청자는 “정우가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하고, 서영이 보고 싶어 열심히 뛰어가지만 숨어서 보고만 있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다. 차를 타고 정우를 알아보지 못하고 스쳐지나가는 서영을 보며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시청소감을 남겼다.

다른 한 시청자는 “소리내서 울지도 못하고, 웃는 것으로 자신의 슬픔을 달래는 정우를 보면서 ‘너무 외로운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우의 외로움을 따뜻함으로 바꿔줬던 서영과의 이벌이 정우를 더 외로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나타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두 사람의 슬픈 사랑을 슬퍼하면서 정우와 서영의 아픔을 전달하고 있는 김동완과 박선영의 연기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특히 가수에서 연기자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김동완에 대해 “슬픔의 감정을 절제하는 연기가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가슴아팠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슬픔이여 안녕’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 시청률 20.2%(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갔다.

anima@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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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news.media.daum.net/snews/entertain/broadcast/200508/15/newsen/v99043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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