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cast: 朴善英獲2005年KBS演技大賞兩項提名

每逢年底都是韓國電視界發成績單的大日子,之前就聽說金烔完被提名今年KBS演技大賞的新人獎,所以一直很想知道今年KBS演技大賞的提名名單...今天終於意外找到有關2005年演技大賞的新聞,不過上圖列的KBS演技大賞提名名單並非真正的提名名單,只是forecast的名單,真正完整的名單要再幾過天才會出爐.不過根據11/10公布的預測名單,我們家善英被提名'優秀女演員獎'和'最佳情侶獎'兩個獎項,真是太開心了!!! 證明朴善英的演技是有口皆碑的! ^^

和朴善英一起角逐優秀女演員獎的有《海神》裡的秀愛、《豪傑春香》裡的韓彩英和《復活》裡的韓智敏.不知道今年朴善英是以《18:29》還是《悲傷啊再見》入圍優秀女演員獎?? 就個人而言,我希望是《18:29》~~ 因為我覺得朴善英在《18:29》裡面的角色比在《悲傷啊再見》裡的角色,更能讓善英發揮出她出色的演技... ^^ 哈哈~ 看來善英今年獲獎的機會很大!! v^^v 我覺得善英今年唯一比較強的競爭對手是秀愛... ^^;;

另外,朴善英和金東完也以《悲傷啊再見》被提名最佳情侶獎.目前其他入選最佳情侶獎的還有《海神》的宋日國-秀愛和《復活》的嚴泰雄-韓智敏.其實我比較希望朴善英能以《18:29》和柳秀永被提名最佳情侶獎說...他們看起來真的非常登對~~ such a cute couple!! 希望在完整的提名名單中也能看到有他們這一對!! ^^*
Sunny, fighting!!! 《18:29》 fighting!! 《悲傷啊再見》 fighting!! 

今年的KBS演技大賞頒獎典禮將於12/31舉行.去年12/10~12/31,KBS開放網友在KBS的網站上票選Best Couple和KBS Netizen Prize等獎項,所以大家可以先去註冊成為KBS的會員,等到今年的名單一出來就趕快去投善英一票!! ^^

KBS Membership Registration:
https://sso.kbs.co.kr/Join/Join.asp?site=www.kbs.co.kr

註冊方法: 選右下方的"Foreigner Living Abroad",然後照著填就行了,是英文的.因KBS註冊採實名認證制,外國人註冊完,要等個幾天,認證才會下來,所以不要等到last minute才去註冊唷. ^^

P.S.如果完整的KBS演技大賞提名名單出來,我會儘快告訴大家最新消息的.

- MILLIE

[韓文版]

네티즌, 2005년 연기대상은 누구?

[디시인사이드 2005-11-15 14:40]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2005년 연기대상을 어떤 연기자가 탈지 예측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드라마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이라는 이용자는 '2005년 KBS연기대상 예상 후보자'를 만들어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짤방은 마치 KBS에서 공식 발표한 것처럼 만들어져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옮겨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국내 드라마 갤러리들 이용자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방송사별 역대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을 분석하거나 방송사와 연기자간의 관계등을 고려하는 등 꽤 설득력있게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인 KBS연기 대상이 누구에게 돌아갈 지 관심을 보이는 네티즌이 많다.

일단 국내 드라마 갤러리 이용자들이 생각하는 KBS 연기대상 후보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명민과 해신의 최수종,막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최진실 등이다. 김명민과 최수종은 사극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던 연기자들이다. 워낙 긴 시간동안 힘들게 촬영한데다 반응도 좋았던 작품들이라 가능성이 높지 않겠냐고. 최진실도 남편의 외도로 마음 졸이고 암으로 고생하는 한 여자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 밖에 최우수 연기상에는 송재호,손현주, 최재성 등의 남자배우와 김해숙, 김희애, 이태란 등이 유력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다. 특히 '장밋빛 인생'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손현주를 응원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최진실은 대상을 수상하지 못할 경우, 최우수 연기상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의견도 많다. 그 외에 '부모님 전상서'와 '장밋빛 인생'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김해숙도 인상적이었다고.

남자 우수 연기상에는 송일국, 엄태웅, 김흥수가 거론되고 있으며 여자 우수상에는 박선영, 한지민, 수애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이번 KBS의 경우, 거의 모든 드라마가 성공을 거두면서 누가 상을 받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에 공동수상도 많을 것 같다는 예측도 있다. KBS는 그럴만 하다는 의견도 지배적.

신인 연기자로는 김동완, 고주원과 김아중, 김성은 등이 받을 거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작가상으로는 '장밋빛 인생'의 문영남 작가, '부모님 전상서'의 김수현작가, '부활'의 김지우 작가가 가능성 있다는 이용자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부활'은 소재가 독특하고 구성이 좋아 작가의 기량이 돋보인 작품. '부활'을 좋아한 네티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 베스트 커플상에는 '송일국-수애''엄태웅-한지민''김동완-박선영''류시원-장나라'등이 드라마에서 잘 어울렸기 때문에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일국-수애'의 경우는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매우 잘 어울렸다고. '해신'이 방송될 때도 차라리 최수종 보다 송일국과 맺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로 잘 어울렸던 커플이다.

한편, 드라마왕국의 몰락이라 불리는 2005MBC 연기대상은 어떨까. 대부분의 네티즌이 '굳세어라 금순아'와 '내이름은 김삼순'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일 드라마인 '굳세어라 금순아'는 MBC드라마의 효도 작품. 꽤 오랫동안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킨 드라마였다.



또 '내이름은 김삼순'은 올해 MBC드라마가 내놓은 최고의 히트작이다. 일각에서는 '내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 김선아가 대상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고두심이 대상을 수상한 것처럼 이덕화,윤여정과 같은 중견 연기자들의 대상 수상 가능성도 이야기되고 있다. 그외 최우수상에는 현빈, 한혜진 등이 우수상에는 에릭, 추상미가 점쳐지고 있으며 신인상에는 강지환,이민기, 정려원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그 외 인기상에 현빈, 다니엘 헤니, 에릭, 김선아, 정려원 등이 받을 것 같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돈'은 올해보다는 2006년도에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SBS는 '토지''봄날''패션 70's''프라하의 연인''서동요'등 화제가 된 드라마가 몇 편 있었지만 아직 연기대상을 점치는 게시물은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봄날'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현정과 좋은 평가를 받았던 '토지'와 '패션 70's'의 연기자들이 수상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종영되지 않은 드라마가 있어 누가 어떤 상을 받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 네티즌들도 앞으로 어떤 변동이 생길지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너무 주연 연기자 위주의 시상에 문제가 많다며 조연 연기자들과 고생한 스탭들에게도 많은 상을 주워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지선 dfjs@dcinside.com

from: http://news.hanafos.com/einside/view.asp?id=1609761&Clas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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