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年 Korea Fashion World Awards - Best Dress Award

No.1 대한민국 베스트드레서는 누구? (YTN STAR from Empas)





[앵커멘트]

어제 2005 코리아 패션월드어워즈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은 청룡영화상 시상식 못지않게 화려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리포트]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옷 잘입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그 비밀이 벗겨졌습니다.

2005 코리아 패션월드어워즈 시상식이 열린 소공동의 한 호텔.

연예계의 소문난 멋쟁이들이 화려하게 꽃 단장을 하고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영화배우 윤소이! 베지색 밍크 목도리를 두르고 행사장에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윤소이] 
Q) 패션의 컨셉트는?
A) "조금 여성적인 걸 강조하고 싶은 의상을 입었어요. 헤어랑 메이크업이랑 모두 여성스럽고 우아한 포인트를 주셨어요."

귀여운 스타일의 검은 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탤런트 박선영!
(穿著可愛黑色禮服出席的朴善英!)

[인터뷰:박선영] (採訪:朴善英)
Q) 오늘 무슨 일로 왔나? (Q:你今天為什麼來這裡?)
A) "오늘 한해 동안 열심히 각계 인사 모여 상을 주신다고 해서 왔어요."
(A:今天圈子的人想要頒一個獎給我.)

Q) 패션의 컨셉트는? (Q:你認為什麼是時尚?)
A) "복고 느낌 살려서 너무 화려한 거 보다는 이렇게 블랙 무채색으로 해봤는데 어때요?"
(A:持有復活的印象並且不是太華麗的.我嘗試穿像這樣簡單的黑色.你覺得怎麼樣?)

올 한해 '어마나' 열풍을 일으켰던 가수 장윤정도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습니다.

[인터뷰:장윤정]
Q)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쓴 듯...
A) "오늘 시상식이 보통시상식과 다르잖아요. 패션어워즈 옷을 잘 입는다... "

Q) 패션의 컨셉트는?
A) "그간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벗고 고혹적이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겨보자 해서 입었어요."

신인 그룹 파란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파란]
"저희는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어요. 저희가 패션 리더가 아니기 때문에 초대받으면 안 되는데 좋은 자리에서 초대받게 돼서 기쁩니다."

개그맨 정만호도 이번에 개그부문 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말 기분이 즐거워 보이는데요.

[인터뷰:정만호]
Q) 의상의 컨셉트는?
A) "자리다 보니 정중하게 입고 오고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레드 빨간색으로 강조를 했고요."

Q) 연예인 중 라이벌 한 명을 꼽는다면 누구?
A) "제가 만사마니까 욘사마요. 돌 날라올 것 같아. 죄송합니다. 배용준씨 팬들..."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인기남, 바로 노홍철이였는데요.

[인터뷰:노홍철]
Q) 오늘 무슨 일로 왔는가?
A) "오늘 제가 영광스럽게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습니다. 그래서 왔죠..."

Q) 의상의 컨셉트는?
A) "오늘 의상 컨셉트는 원래 이렇게 단추가 있어야 하는데 단추가 없어요. 채워지질 않아... 아무도 입지 않는 옷을 재활용해서 급조해 입은 패션이에요. 나쁘지 않잖아."

MC 남희석의 진행으로 시작된 시상식.

[현장음]
"영화배우 부문을 먼저 시상하겠습니다."

[현장음]
"박해일씨와 윤소이씨"

영화배우 부문 수상자는 올 한해 바쁘게 활동했던 박해일과 윤소이.

[인터뷰:박해일]
Q) 수상소감은?
A) "카메라 앞에서만 그만큼 바쁘고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더불어 상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윤소이]
Q) 수상소감은?
A)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이라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탤런트 부문은 송일국과 박선영이 수상했습니다.
(明星藝人類組由宋一國和朴善英獲得)

[인터뷰:송일국]
Q) 수상소감은?
A)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예뻐서 줬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박선영] (採訪:朴善英)
Q) 수상소감은? (Q:你感覺如何?)
A)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말인데 따뜻하게 보내세요." (A:明年我會更努力的. Have a nice holiday.)

가수 부문 수상자는 SG워너비와 지난해 한국가요계에 '어머나 열풍'을 일으킨 가수 장윤정이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장윤정]
Q) 수상 소감은?
A) "'어머나'와 '짠짜라'를 부르면서 거부감 없는 전통가요를 부르는 가수처럼 입은 게 예쁘게 보인 것 같습니다."

[현장음]
"방송인 부문에 노홍철씨"

방송인 부문에서 노홍철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노홍철]
Q) 수상소감?
A) "제가 처음 나왔을 때 손가락질을 많이 받았어요. 손가락질이 박수로 바뀌는 이 날까지 많은 눈물이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급히 왔다가 예쁜 옷을 못 입고 왔어요. 바지가 잠기질 않아요. 단추가 없어요. 이런 기회에 협찬처 있으면 많은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노홍철은 즉석에서 코믹워킹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 날 객석에서는 중견 코미디언 배연정씨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후배를 수상하기 위해 오랜만에 나온 것입니다.

[현장음]
"정만호, 정선희"

배연정이 수상자를 호명하자 정만호는 한걸음에 대로 달려 올라갔습니다.

[인터뷰:정만호]
Q) 수상 소감은?
A) "옷걸이도 부실한 저한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만호 역시 노홍철 못지않은 코믹워킹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Q) 시청자 여러분께
A) [인터뷰:윤소이]"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인사합니다."
A) [인터뷰:정만호]"감사드리고요."
A) [인터뷰:노홍철]"남은 2005년 항상 웃으시고"
A) [인터뷰:장윤정]"항상 건강하시고, 한해 정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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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mpas


No.2 각계 스타 2005 코리아 패션월드 어워드 수상
(연합뉴스 TV from Naver)





    (서울=연합뉴스) 패션쇼 전문업체 씨아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2005 코리아 패션 월드 어워드'가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인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 패션의 비전도 제시한 스타들이 상을 받았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 내역.

    ▲탤런트 부문 - 송일국, 박선영
    ▲영화부문- 박해일, 윤소이
    ▲방송부문 - 노홍철
    ▲개그맨부문 - 정만호, 정선희
    ▲가수부문 - SG워너비, 장윤정
    ▲스포츠부문 - 이병규 전주원
    ▲최우수 모델부문 - 오지영
    ▲신인 모델부문 - 최규범, 소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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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aver



No.3 제 3회 코리아 패션 월드 어워즈 (ETN from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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