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9] 今天朴善英一身勁裝出席由Luxottica Group主辦的2006年sunglasses展示會,實在是酷斃了!! ^^
同朴善英合作過的明星孫志昌、吳妍秀夫婦也來了~


[韓文版]

채정안, 탁재훈, 구준엽... 아이웨어 전시장에서 만난 스타들
[YTNStar 2005-12-09 15:23:51]



어제 서울 청담동에서 내년에 유행할 선글라스를 선보이는 2006 아이웨어 전시회가 있었는데요. 탁재훈, 공효진, 채정안, 구준엽씨 등 패션에 관심 있는 스타들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손문선 기자가 그곳에서 멋진 스타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리포트]

이곳은 내년에 유행할 선글라스 아이템들을 모아놓은 아이웨어 전시장입니다. 내년에는 이렇게 크고 둥근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오늘 이곳을 찾은 스타들이 참 많은데요. 스타들에게 올겨울과 내년 봄에 유행할 선글라스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채정안]
"구경도 할 겸 왔어요..."

[인터뷰:구준엽]

[인터뷰:윤소이]
"예쁘고, 선글라스 좋아하고 해서 구경하러 왔어요."

[인터뷰:전혜진]
"와봐야죠. 오늘 브라운, 골드로 골라봤어요. 모피에 어울릴 것 같아서..."

[인터뷰:빈우]
""네가 굉장히 좋아하는 안경이 있다." 그래서 왔어요."

선글라스는 스타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 아이웨어 전시장에는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패션리더 공효진, 탁재훈,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전시장을 둘러봤습니다.

전시장을 찾은 스타들에게, 어떤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즐겨 쓰는지 물어봤습니다.

[인터뷰:빈우]
"오늘 청바지에 면 티 편하게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

Q) 오늘 이 선글라스, 딱 내꺼다~ 이런 생각 들어요?
A) "그렇지 않나요~?"

[인터뷰:채정안]
"제가 쓰고있는..테가 두꺼운 것도 좋고요."
"고추잠자리 같은, 잠자리 스타일도 좋아해요."
"이제는 다양한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나오잖아요.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전 오늘 여러 가지가 어울리네요~"

[인터뷰:박선영]
"전 특이한 안경 좋아하거든요."

검은색 옷에 헌팅캡을 쓰고 온 박선영은 의상에 맞는 선글라스를 골랐습니다.

[인터뷰:윤소이]
"캐쥬얼을 즐겨입어서... 캐쥬얼에 어울리는 편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인터뷰:구준엽]
"알이큰거... 얼굴이 작아 보이기 때문에... 알이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선글라스와 안경 없이는 못산다는 심태윤은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직접 써봤습니다.

[인터뷰:심태윤]
"일명 버스기사 아저씨 안경이라고..."

[인터뷰:전혜진]
"전 얼굴이 둥근 편이라 알이 큰 게 좋아요. 얼굴을 많이 가릴수록 좋아요."

그렇다면, 스타들이 제안하는 선글라스 코디법은 어떨까요.

[인터뷰:채정안]
"심플한 코트에 선글라스로 포인트... 귀마개는 빼고요... 심플한 가운데 포인트를 주는..."

재치있는 구준엽, 재미있는 제안을 합니다.

[인터뷰:구준엽]
"남자들은 멋 부릴 수 있는 게 선글라스밖에 없기 때문에... 데이트 할 때 딱 쓰고 나가면 여자친구가 '우리 오빠 멋지다' 할지도..."

[인터뷰:전혜진]
"옷은 심플, 선글라스로 포인트... 골드로 포인트!"

패션에 민감한 스타들, 내년에 유행할 스타일은 벌써 알고 있겠죠.

[인터뷰:박선영]
"올해는 알이 크고- 보이는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인터뷰:윤소이]
"아무래도 다크한게 많지 않나..."

전문가가 말하는 선글라스 유행 경향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장경희, 룩소티카 코리아]
"거의 2년 전부터 레트로풍이라고 해서 오버사이즈가 많이 나왔어요. 플라스틱소재에서 메탈도 많이 나왔고, 에비에이터 스타일, 티어드롭이라고해서... 비행기 조종사 스타일이 붐이었다."

새롭게 유행할 선글라스를 만나볼 수 있었던 2006 아이웨어 전시장. 스타들이 함께해 더 화려하고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YTN STAR 손문선입니다.



from: Empas



[스타일/패션]스타들의 선글라스
[동아일보 2005-12-16 09:35]



[동아일보]
국내 인기 스타들이 내년 선글라스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 박선영, 구준엽, 공효진, 윤소이, 채연, 채정안 등 20여 명의 스타가 최근 세계적인 아이웨어 회사인 룩소티카 그룹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페 ‘본뽀스토’에서 마련한 ‘꼴레지오니 오키알리 2006’ 행사에서 각각 개성 있는 선글라스 맵시를 선보인 것.

이날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오버 사이즈 렌즈가 돋보이는 레이밴과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각각 선보였다. 구준엽은 레이밴 마니아라며 보잉 스타일의 2006년 버전을 골랐다. 공효진은 고글 스타일 렌즈의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채정안은 대리석 느낌을 주는 테가 돋보인 페라가모를 썼다.

행사에서 드러난 내년 선글라스 트렌드는 ‘복고’. 왕빛나 한지민 채연 등 여성 스타들은 한결같이 큰 렌즈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오버 사이즈의 복고풍 선글라스를 선택했다. 탁재훈 구준엽 등 남성 연예인들은 세계적 스테디셀러인 레이밴 스타일을 많이 선택했다.

렌즈를 감싸는 프레임과 선글라스 다리를 서로 다른 소재로 만든 ‘믹스 앤드 매치’도 내년 트렌드. 프라다와 베르사체는 프레임은 금속으로, 다리는 뿔로 만든 제품을, 돌체앤가바나는 뿔테를 기본으로 하되 이음새 부분을 금속으로 만든 제품을 내놨다. 페라가모 제품은 프레임에 메탈과 뿔테를 같이 사용한 선글라스가 눈에 띄었다.

룩소티카 그룹은 세계 아이웨어 시장의 70%를 차지하며 자체 브랜드인 레이밴을 비롯해 불가리 페라가모 도나카란 돌체앤가바나 프라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웨어를 주문 제작하고 있다.

①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인 레이밴의 에비에이터 모델을 착용한 탁재훈.

② 박선영이 쓴 돌체앤가바나 선글라스. 블랙과 화이트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조화를 이뤘다.

③ 채연의 페라가모 선글라스. 렌즈를 감싸는 프레임은 블랙, 다리는 화이트로 대비된다.

④ 레이밴 마니아라는 구준엽은 레이밴 보잉 스타일의 2006년 버전을 썼다.

⑤ 사각형 렌즈에 레드 컬러의 테가 멋진 최자혜의 불가리 선글라스.

⑥ 왕빛나의 오버 사이즈 페라가모 선글라스. 분홍색 재킷과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다.

⑦ 한지민이 쓴 청록색 페라가모 선글라스. 테에 물결 무늬가 있다.

⑧ 고글 스타일의 렌즈와 다리에 호피 무늬가 있는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착용한 공효진.

⑨ 채정안의 페라가모 선글라스. 테의 색감이 마치 대리석 같은 느낌을 준다.

⑩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오버 사이즈 렌즈가 돋보이는 레이밴과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각각 골랐다.

⑪ 전혜진은 선글라스 다리를 링으로 처리한 독특한 디자인의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썼다.

⑫ 윤소이가 선보인 선글라스. 렌즈와 다리의 이음새가 화려한 불가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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